로이터통신은 29일 부디 물리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부총재가 자신들에게 "루피아화 강세는 투자자들의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 수준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같은 루피아화 강세를 억제하기 위해 시장 개입에 나설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보도했다.
이날 루피아환율은 전날보다 50루피아 오른 9965루피아를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6일 기록한 장중 저점 9900루피아에 접근한 모습.
루피아 환율은 국제 금융 위기가 심화된 지난 해 9월 이후 급등, 9000루피아 범위에서 지난 해 11월 21일 한때 1만 2600루피아까지 급등했다. 이후 올해 초에는1만 700선까지 후퇴했다가 다시 올해 3월에 1만 2000루피아 수준을 넘어섰다.
이후 급격히 후퇴하면서 5월에 한차례 1만 루피아 선을 밑돈 뒤 다시 1만 루피아 아래로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