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실적 호전에 힘입어 반등, 일시 올해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대만도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과 홍콩은 중국 정부의 연료가격 인하 방침으로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 철광주와 전자주는 상승하는 반면, 상품 가격 급락으로 광산주는 하락하고 있다.
29일 닛케이 225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7.65엔, 0.18% 상승한 1만 104.91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상승 반전한 뒤 오름 폭이 다소 줄긴 했지만 여전히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영업이익 증가 전망을 내놓은 캐논과 2/4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JFE홀딩스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캐논과 JFE홀딩스는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까지 호재로 작용하면서 1%, 4% 가량 각각 올랐다.
오전 11시 2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24% 하락한 3430.17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소매연료가격 인하 방침이 전해지면서 초반 상승 분을 모두 반납하고 반락했다. 특히 중국해양유전서비스는 2% 이상 후퇴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78% 떨어진 2만 463.89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연료가의 인하 소식에 시노펙이 거의 3% 내리고 있으며 코스코홀딩스와 쟝시구리는 상반기에 경기침체로 손실을 기록하면서 2.9%, 3.5% 각각 밀리고 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에 비해 0.11% 오른 7150.23을 기록 중이다. 미국지표의 저조한 결과로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오전 일시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현재는 소폭 반등하고 있다.
다만 지난 이틀간 8%나 오른 UMC는 차익매물로 1% 미만으로 밀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