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3분기의 경우 추가적인 후판가격의 하락과 2009년 4분기까지 적용되는 척당선박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1967억원, 3488억원이 전망된다"며 "해양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에 따라 하반기 수주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치에서 7.9% 하향 조정한 4만1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2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 2009년 2분기 매출액은 3조 2,319억원(+25.2% YoY, +16.4% QoQ)으로 당사의 기대치에 부합하였다. 당사의 추정치는 선박인도척수 15.1척이고, 척당 인도금액은 1억3천8백만불, 그래서 선박관련 매출액은 20.8억불이었다. 건설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동분기대비 10%증가를 가정하였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2,288억원(+18.8% YoY, +70.5% QoQ)과 2,101억원(-8.9% YoY, +70.5% QoQ)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 역시 당사의 추정치에 모두 근접한숫자를 보였다. 당사의 평균후판매입가격은 131만원)이다. 이로 인해 매출원가율은 90.0%이고, 재료비/매출액은 73.3%, 노무비/매출액 7.4%, 기타간접비/매출액 9.3%로 추정하였다.
하반기부터는 실적과 수주, 모두 개선될 전망 2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한 가운데, 하반기 실적도 추가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3분기의 경우 추가적인 후판가격의 하락과 2009년 4분기까지 적용되는 척당선박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1,967억원(+23.1% YoY, -1.1% QoQ)과 3,488억원이 전망된다. 수주는 2분기 말까지 1분기에 수주한 LNG-FPSO 1척(7억불)에 불과하다. 그러나 동사를 비롯한 big3의 수주가 상반기까지 전무하지만, 하반기 들어서 세계 경기 회복을 준비하는 선수사들의 움직임이 빨라짐에 따라 일부 수주 가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동사의 경우 해양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해양 부문에서 수주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1,000원(하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치에서 7.9% 하향 조정한 41,000만원을 제시한다.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기대치에 부합한 2분기 실적,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 상선 부문의 무수주 흐름이 지속됐으나, 하반기 상선 부문의 수주 가능성 부각 및 해양 부문의 수주가 예상된다 ▲ 3년(’09~’11) 평균ROE는 28.7%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준일 PER은 7.8배로 선박 부문의 Downturn Risk가 과하게 적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단, 목표주가는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지만, 업종에 적용하는 Target PER값을 기존 13배에서 11배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41,000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