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극동유화가 내년부터 쏟아지는 자전거도로 공사 발주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국토해양부는 최대 3조 4000억원 규모의 자전거도로 공사 발주가 내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3개 분야, 13개 과제의 '자전거 이용활성화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전국에 자전거도로 3464㎞를 건설할 계획이며 4대강 1728㎞, 경인 아라뱃길 36㎞, 국도 1700㎞ 등을 2013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4대강 일대 자전거도로는 본류 1206㎞(2011년 완공), 직접 연계 구간 522㎞(2012년 완공)로 나뉘고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길은 연내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11년 말까지로 계획돼 있다.
국토부측은 "이달 의뢰한 기본계획 용역결과가 내년 1월 나오는 대로 곧바로 지방청의 자전거도로 발주가 시작될 것"이라며 "1㎞당 10억~20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최대 3조4000억원의 물량이 2013년까지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아스팔트 포장재 전문기업인 극동유화는 28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일대비 5.57% 오른 1만 8950원을 기록중이다.
극동유화는 컬러아스팔트에 대한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주로 납품해 왔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유역정비사업 중 '생태 탐방로'나 '자전거 여행길 조성' 등에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극동유화의 컬러아스팔트는 버스전용차선이나 어린이보호구역, 유원지 보도, 각종 조경시설물 등에 사용돼 왔으며 친환경 소재로 주목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