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주택판매가 급증하면서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겼고, 뉴욕증시가 하락세에서 마감 직전 반등하며 상승 마감된 것도 상승 지지요인이 됐다. 또 글로벌 증시 강세와 유로대비 달러 약세도 유가를 지지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기준물인 9월 인도분 WTI는 전일비 33센트, 0.48% 상승한 배럴당 68.38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67.60달러~68.99달러.
또한 런던 북해산 브랜트유 9월물도 49센트, 0.7% 상승한 배럴당 70.81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69.96달러~71.28달러.
MF 글로벌의 선임 부사장인 존 킬도프는 "오는 31일(금요일) 미국의 GDP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낙관론이 다소 수그러들고 있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한 뒤 "시장의 예상치는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간 원유재고는 30만배럴 감소하고, 휘발유 재고도 60만배럴 줄어들 것으로 로이터 전망조사 결과 나타났다.
미석유협회(API)는 28일 오후 4시30분(뉴욕시간 기준), 미에너지정보청(EIA)는 29일 오전 10시30분 주간 원유재고 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