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의 오태동 투자전략팀장은 27일 "최근 주식시장의 반등은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연된 것"이라며 "이런 흐름이 이어가려면 3/4분기 미국 경제지표에서 경기회복 신호가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 팀장은 다음의 네가지 경제지표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미국 소비전망과 연계되어 있는 7월 소비자 신뢰지수(현지시간 28일 예정), 6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29일 예정), 7월 비농업부분 취업자 변동(8월 5일 예정) 그리고 제조업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7월 ISM제조업지수(8월 3일 예정) 등이다.
그는 "현재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투자심리가 펀더멘탈을 앞서고 있는지를 판단함에 있어서 이들 지표가 도움을 줄 것"이며 "아직 투자심리가 뜨겁다는 점에서 상승관점에서 시장을 보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팀장은 "이번 실적시즌 동안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고 중소형주는 8월 중순 실적보고일까지 실적 모멘텀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중소형 종목들이 개별 재료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지금까지 실적이 좋았던 IT, 자동차 업종의 중소형주 종목들을 중심으로 실적호전주를 선별하여 대응하는 것"을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