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뉴욕증시가 이번 한주 강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으로 달러 선호 추세가 약화됐다.
24일(현지시간) 유로/달러는 뉴욕 후장에서 1.4211달러에 호가되며 상승했다. 이날 거래폭은 1.4136달러~1.4253달러였다.
달러/엔은 전일 종가수준에서 소폭 하락한 94.73엔에 거래됐으며, 유로/엔은 134.63엔을 기록했다.
특히 경기 낙관론이 힘을 얻어가며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경향이 다시 나타나, 고수익 상품관련 통화인 호주와 뉴질랜드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파운드화는 영국 경제가 2/4분기중 예상보다 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주 들어 견고한 기업실적과 미국의 강력한 주택지표 발표가 이어지며 경제회복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가 확산돼 다우지수는 지난 1월초이후 처음으로 지수 90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액션 이코노믹스의 글로벌 통화전략가인 로날드 심슨은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매우 좋은 한주 였다"고 지적하고 "증시가 한주 상승분을 모두 유지하는 것 같았고, 이것이 달러에는 하락 압박이 되고있다"고 전했다.
특히 유로화는 이날 독일의 7월 재계신뢰지수가 87.3으로 개선되며 4개월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달러등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폭을 넓혔다.
UBS의 통화 전략가인 브라이언 김은 "유로지역 경제지표가 호전됐으며, 전반적으로 긍정적 펀더멘털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6개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뉴욕장 후반 전일 종가수준인 78.797를 나타냈다.
환율 전일 뉴욕 종가 2008년 마감가
(오후 4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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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1.4211 1.4159 1.3978
달러/엔 94.73 94.96 90.60
유로/엔 134.66 134.40 126.64
파운드/달러 1.6441 1.6479 1.4626
달러/스위스프랑 1.0713 1.0735 1.0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