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김강욱 부장검사)는 이날 OCI(옛 동양제철화학)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법주식거래 의혹과 관련해서 금감원 직원 2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는등 사실상 수사에 착수했다.
일단 검찰은 OCI의 불법주식거래를 직접 조사한 금감원 직원 2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통보된 OCI의 불벌주식거래 내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검찰은 범죄혐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자료검토와 추가적인 참고인 소환조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OCI 오너일가와 친인척 그리고 중앙 언론사 발행인등 10여명에 대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시세차익을 남긴 혐의로 검찰에 통보한 상태다.
검찰에 통보된 OCI 오너일가등은 지난 2007년부터 2008년사이 태양광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의 연이은 공급계약을 앞두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혐의다.
실제 이 회장 아들인 우현씨를 비롯해 우정씨와 지현씨등은 지난 2007년 당시에 OCI의 태양광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체결을 앞뒤로 주식거래를 시작한 의혹을 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