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강한 엔화의 수혜와 본질적 경쟁력 상승이 어우러져 개별 제품들의 점유율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2분기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3분기에도 가파른 실적 증가가 예상되어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발생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3/4분기에도 하반기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삼성전기의 기술력 상승, LED TV의 수요 확대 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매출액은 10% 증가(q-q)한 1조51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발생 중, 목표주가 83,000원으로 상향 조정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75,000원에서 83,000원으로 11%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지난 6개월 동안 동사의 주가는 KOSPI를 64% outperform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요인은 1) 동사의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2) 강한 엔화의 수혜와 본질적 경쟁력 상승이 어우러져 개별 제품들의 점유율 상승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또한 3) 2분기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3분기에도 가파른 실적 증가가 예상되어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발생 중이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2분기 이후의 예상실적 상향 조정과 경쟁력 상승에 따른 valuation multiple의 상향 조정에 근거한다.
2분기에는 처음으로 모든 제품이 흑자전환하여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연결기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주요한 특징들을 살펴보면, 1) FC-BGA는 netbook 등의 PC 시장의 회복 및 동사의 점유율 상승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되고, 2) MLCC는 재료, 공법, 설비 부문에서의 경쟁력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이 2007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추정되고, 3) BGA는 하이엔드급의 비중 증가로 상당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LED의 경우 LED TV의 대폭적인 수요 확대를 통해 당사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는 1,4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3분기에도 영업이익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 특히 휴대폰 관련 부품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
3분기에도 하반기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 동사의 기술력 상승, LED TV의 수요 확대 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액은 10% 증가(q-q)한 1.51조원으로 전망된다. 한편 환율 하락, 원자재 가격의 상승, 경쟁 심화가 예상되지만, 원가절감 능력의 향상과 규모의 경제 확보로 인해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1,604억원으로 전망된다. 특히 3분기에는 주요 매출처의 휴대폰 출하대수가 대폭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휴대폰 관련 부품인 휴대폰 기판과 카메라 모듈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2009년 전체매출액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5.46조원, 영업이익은 202% 증가한 4,142억원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