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신동진 기자] 서울우유가 '유'업계를 넘어 식품업계와의 경쟁을 선언했다.
서울우유는 23일 일본 커피 브랜드 도토루와 공동 브랜딩한 원두커피음료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우유는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신제품 론칭 쇼케이스를 통해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은 서울우유의 1급A 원유(原乳)와 도토루 사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주원료 한 카페모카, 카페라떼, 아메리카노를 포함해 총 3종의 프리미엄 커피음료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신제품은 일본 유일의 커피 장인 칸노 마사히로가 블랜딩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도토루의 커피 로스팅 노하우를 통해 원두 자체의 풍부한 향과 맛을 살렸다"며 "특히 우유의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첨가한 카페라떼와 카페모카는 웰빙 음료로의 요소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은 오는 31일부터 전국 유통망을 통해 출시되며 제품의 사이즈는210㎖, 가격은 1200원이다.
서울우유는 이외에 도토루 브랜드를 이용한 NB캔을 비롯, 다양한 형태의 RTD 제품을 순차적으로 발매해 국내 프리미엄 RTD 커피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동영 상임이사는 이날 개회선언에서 "이번 서울우유 도토루 클래식의 출시는 새로운 커피 음료에 대한 기대와 합리적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주목했다"며 "향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커피음료를 제공하는 제품의 이미지를 구축시켜 매스티지 상품으로 상용화를 이끄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상임이사는 이어 "서울우유의 경쟁상대는 더이상 '유'업계가 아니라 식품업계"라고 선언했다.
한편 서울우유와 신제품 공동 브랜딩에 착수한 일본 도토루 커피사는 47년간 커피를 만들어 왔으며 일본 내에서 1400개 이상의 커피전문점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