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20일 신세계I&C에 대해 "2/4분기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E-C사업(신세계몰) 집중 투자에 따른 비용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올해 2/4분기 E-C사업의 영업손실은 2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다음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 성장한 3386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18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다음해부터 본격적으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목표주가 62,000원,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는 62,0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투자등급도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1)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그룹 관련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2) 09년 예상 EPS 기준 PER이 6.6배로 여전히 PER Band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3)09년 예상 BPS 55,045원 기준 PBR이 0.9배로 청산가치를 하회하고 있어 현재 주가 수준이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다만 회사측에서 유통주식수 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 않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판단된다.
- 경기침체 불구, 2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수준 기록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한 74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3% 감소한 27억원, 경상이익 48억원(18.3% yoy)을 시현하였다. 전분기대비로는 매출액증가율 +0.1%, 영업이익증가율 -29.5%를 기록하였다. 부문별 매출은 1) IT 서비스부문이 부산센텀 신세계백화점 관련 매출 약 20억원이 발생하여 전년동기대비 21.4% 증가한 192억원, 2) E-C사업이 전년동기대비 34.9% 증가한 120억원, 3) IT아웃소싱사업이 118억원(+5.2% yoy), 4) 유통사업이 317억원(-2.8% yoy)을 기록하였다.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E-C사업(신세계몰) 집중 투자에 따른 비용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09년 2분기 E-C사업의 영업손실은 2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 2010년 실적 호전 예상
2010년 예상 실적은 본격적으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 성장한 3,386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182억원, EPS 8,997원(+13.8%)으로 추정된다. 부문멸 매출은 E-C부문 641억원(+28.9%), IT서비스부문 751억원(-4.1%), ITO부문 535억원(+11.1%), 유통부문 1,452억원(+11%)로 추정된다. 2010년 실적 호전을 예상하는 이유는 1) 경기 회복 관련 신규 수요 증가와 그룹 관련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2) E-C부문이 매출 확대로 사업손실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