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중소기업 대출전문 기관인 CIT그룹이 단기 자금지원을 받아 파산을 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수익률의 상승 폭이 커졌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기준물인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4시14분 현재 전일비 0.082% 포인트 오른 3.655%를 기록하며 가격은 21/32포인트 하락한 95-21/32를 나타냈다.
30년물 수익률도 0.095% 포인트 오른 4.543%에, 가격은 1-16/32포인트 급락한 95-7/32를 기록했다.
2년물도 수익률이 0.012%포인트 오른 0.991%를 보였다. 가격은 1/32포인트 하락한 100-8/32.
포인트 뷰 파이낸셜 서비스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데이비드 다에트제는 "주택부문은 바로 현 위기의 진앙지"라며, "이 진앙지가 치유되고 있다면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 수요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6월 신규 주택착공이 14%이상 급증한 단독주택 착공건수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 53만호를 훨씬 웃도는 58만2000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건축 허가 건수도 예상치를 웃돌며 전월비 8.7%나 증가, 지난 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CIT그룹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CIT가 단기 자금지원을 받기위해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체이스 등과 협의 중이며, 정부와도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밝혀, CIT가 파산보호를 피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