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이승훈 애널리스트는 "전일 CIT의 파산 가능성에 따른 안전자산선호로 美국채금리는 강세를 보였다"면서도 "그러나 이는 금일 국채선물 시장에는 오히려 악재로 작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매수가 강화됨에 따라, 가격반락시 국내기관의 대기수요가 유입되는 등 110.1p선에서의 가격하단 지지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단기급등으로 20일선과의 이격이 과도하게 확대되고 있어 기간조정을 추가로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이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美국채금리의 급등과 증시 랠리의 영향으로 국채선물은 갭하락하며, 장초반 110.1p선까지 급락. 그러나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가 지속된데다 장후반 증권의 환매가 가세하면서 낙폭이 크게 만회되며 약보합으로 마감함. 외국인은 4,032계약 순매수. 현물시장에서는 외국계은행의 5년물 매수가 집중되면서 5년 영역으로 금리가 하락한 반면, 이외 장단기 영역으로는 금리가 약보합으로 마감함.
◆ 2008년 이후 韓美간 금리동조화 현상이 확연해진 가운데 양국의 국채금리는 경기개선 기대와 국채발행물량 증대로 올해 이후에는 저점을 높여가며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금주에는 美금리급등에도 불구하고 국내금리는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수 영향으로 금리상승 속도가 제한되고 있음. 국채 5년물을 기준(2008년 이후)으로 韓美간 스프레드 평균은 252bp(최저:176bp, 최대:350bp)이며 현재 스프레드는 205bp로써, 금리스프레드가 밴드하단에 근접.(이하 챠트 참조) 과거 스프레드 추이를 고려할 때 향후 국내금리는 美금리에 비하여 상승압력이 강화되어 韓美간 스프레드를 평균수준으로 회귀시킬 가능성이 예상됨.
◆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매수가 강화됨에 따라, 가격반락시 국내기관의 대기수요가 유입되는 등 110.1p선에서의 가격하단 지지력을 확고히 하고 있음. 그러나 단기급등으로 20일선과의 이격이 과도하게 확대되고 있어 기간조정을 추가로 보일 가능성이 높음. 전일 CIT의 파산 가능성에 따른 안전자산선호로 美국채금리는 강세를 보였으나, 금일 국채선물 시장에는 오히려 악재로 작용되어 외환과 스왑시장, 국가신용지표(CDS 프리미엄) 등에 연동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
161D9 110.20 ~ 11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