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골든오일에 따르면 골든오일 자회사인 쿠트니(Kootenay Energy Corp.)가 이달 8일 개최된 앨버타 주정부 공개입찰에 참여, 쉬킬리(Shekilie)와 앨더슨(Alderson) 2개 광구를 취득했다. 이어 지난주 캐나다 주정부 측과 광권 계약도 마무리했다.
이번에 취득한 2개 광구는 쉬킬리 1/4 4개 섹션과 앨더슨 8과1/2 섹션 등 총 9와 1/2 섹션으로(1section은 약 2.59㎢) 약25㎢의 규모이다.
또한 탐사광구임에도 불구하고 인근지역의 지질정보가 석유 메이저 기업들에 의해 상당부분 이뤄졌으며, 골든오일측에서도 기술적 분석을 계속 진행했기에 내달부터 앨더슨 광구를 시작으로 바로 시추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골든오일 관계자는 "광구주변이 원유 생산지역이라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어 시추 기간이 상당히 단축될 전망"이라며 "이르면 9월부터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캐나다 상장기업을 인수한 골든오일이 매장량과 생산량 증대를 통한 가치 성장 전략의 성공사례를 남길 것"이라며 "현재 캐나다 정부에서 시행중인 로열티와 세제 감면의 인센티브 정책에 힘입어 그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자신감을 표시했다.
한편 골든오일은 지난해 쿠트니를 인수해 자회사에 편입한 이후 기술적 리스크가 낮고 인프라가 잘 정비된 캐나다 현지에서 생산량 증대를 통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광구 확보를 계기로 현재 시추가 진행중인 헤이스팅(Hasting) 광구를 포함, 4개 지역에서 20여공 이상의 유정 시추를 통해 회사의 성장전략을 계획대로 본격적으로 실행하고 또 이를 통해 자산가치 성장전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