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진석 애널리스트는 "3분기는 매출액 6조4,480억원, 영업이익 1조 121억원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제품단가는 2.0만원/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원재료 단가가 12.5만원/톤 하락해 톤당 10.5만원의 마진이 확대될 것이며, 판매 증가로 고정비 감소 효과도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2Q 실적 Review - 당사 예상치 부합, 판매량 증대 긍정적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6조 3,440억원(YoY -14.9%, QoQ -2.0%), 영업이익 1,704억원(YoY -91.0%, QoQ -54.3%)으로 당사 예상치에 부합했다. 세전이익은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손실환입(1,970억원)과 포스코건설, STS관련 자회사 실적 개선 등에 의한 지분법이익(1,240억원) 증가로 전분기대비 9.0% 증가한 4,45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부터 2분기의 실적 감소요인이 해소됨을 주목할 시점이다. 수출 호조에 따른 판매량 증대(701.2만톤, QoQ +17.7%)로 제품, 원재료 재고가 급감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세계 철강가격 상승전환으로 수출 마진 개선 및 수출 물량 유지 예상
Global 철강가격 상승전환으로 수출마진은 2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분기는 철강가격 하락 Cycle 말미에 벌어진 내수와 수출가격의 역전현상이다. 2분기 내수가격 대비 11.3만원/톤 낮았던 수출 가격은 3분기에 내수가격에 근접하고, 4분기에 내수가격보다 3.7만원/톤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2분기중 증대된 수출물량 유지가 가능할 것인데 중국 Baosteel이 8월 철강가격 추가 인상한 것에서 보듯이, 중국 내수 수요가 견조해 중국의 수출 급증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3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 회복 전망 -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 가속화
3분기는 매출액 6조 4,480억원(QoQ +1.6%), 영업이익 1조 121억원(QoQ +594.0%)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제품단가는 2.0만원/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원재료 단가가 12.5만원/톤 하락해 톤당 10.5만원의 마진이 확대될 것이며, 판매 증가로 고정비 감소 효과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제품판매량은 2분기대비 4.9% 증가한 735.6만톤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