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이 8조9218억원, 영업이익이 3504억원이다.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산업의 약세가 철강수요의 시황 회복 지연으로 이어졌으나 신흥시장 중심의 신규 고객 개발 등 적극적인 시장개척으로 조강생산량은 전분기대비 16.1% 증가했고, 제품판매량도 전분기대비17.7% 증가한 701만톤을 기록했다는 게 포스코 측의 설명.
감산규모는 1/4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25%였으나 2/4분기에는 15%로 줄었다.
영업이익의 경우 올해 원료가격 하락분이 본격 반영되기 전인 지난 5월에 제품별로 내수 가격을 최고 20% 인하했고 국제시장 경쟁 심화로 평균 수출가격이 하락해 전분기대비 54.4% 감소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경영스피드 제고, 원가절감 노력 등 위기대응 능력이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올해 원료가격 하락분이 본격 반영되는 3/4분기 이후 월 3000억원 수준의 원가가 하락하는 데다 지속적으로 원가를 절감함으로써 올해 1조2955억원의 원가절감 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창의적 기술 문제 해결로 경영성과에 크게 기여하는 기술인 '궁즉통(窮卽通)기술'개발 실적을 상반기말 22건에서 올해 말까지 122건으로 끌어 올리는 등 월드 베스트&월드 퍼스트(World Best&World First)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R&D활동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포스코는 올해 실적 목표로 조강생산 2980만톤, 매출액 25조8000원, 영업이익 2조6000억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