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레벨계측시스템 전문업체 한라레벨이 2/4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을 예고했다.
(이 기사는 13일 오전 11시 4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13일 한라레벨 관계자는 "2/4분기 실적 집계가 완료되지 않아 구체적 수치를 밝히기는 어렵지만 분기별 사상최대실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기식 원격측정장치의 호조와 함께 이미 확보하고 있던 수주잔고 중 지연됐던 부분이 원활히 진행되면서 2/4분기에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라레벨은 이처럼 이미 확보된 수주잔고 외에도 '공기식 원격측정장치'가 국내서 약 60%에 달하는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도 밝은 편이다.
특히 국내가 대부분이던 과거의 매출 비중과는 달리 최근 해외쪽의 매출비중을 넓혀가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 지속적인 실적성장세도 기대해볼 만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현지에서 활발한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현재 진행중인 계약건들도 있어 향후 계약이 성사된다면 큰 폭의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중국시장은 중소형 선박들이 많아 앞으로도 '척' 단위로 매출이 발생하는 한라레벨로써는 더없이 좋은 시장이 될 것"이라며 "아직은 중국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지만 초기단계 시장진입을 통해 시장선점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한라레벨은 기술력 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에서도 유리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현지 공장 착공계획도 있어 올해는 중국시장의 거점을 마련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