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한미약품과 동아제약도 신제품 효과와 수출, ETC 부문의 성장으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반면 녹십자에 대해서는 "1/4분기 매출 급감을 보인 태반제제의 더딘 회복과 상품 매출 증가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에 비해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LG생명과학, 2 분기 가장 강력한 실적 모멘텀 보유
2/4분기 미래에셋 제약 유니버스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미래에셋 제약 유니버스 중 셀트리온은 지난해 합병에 따른 기저효과가 커 유니버스 실적계 산출에서 제외) 신제품 효과에 따른 외형증가에도 불구 경상개발비 증가 및 환율에 따른 원가율 상승 영향 등으로 이익 증가는 대부분 외형 증가에 미치지 못할 전망. 유니버스 중 LG생명과학은 수출 및 내수의 고른 성장으로 yoy 약 66%에 달하는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약 13.2%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제약업종 중 가장 강력한 2분기 실적 모멘텀 예상.
◆ 영업이익 증가율 기준, LG 생명과학>한미>동아 순
영업이익 증가율 기준 2/4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종목은 LG생명과학, 한미약품, 동아제약 순. 한미약품의 2/4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경상개발비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한자릿수(yoy 약 7.6%)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지난 5월 출시된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이 5,6월 누계 매출액 약 60억원에 달하는 등 주력제품 아모디핀의 매출정체를 어느 정도 상쇄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한편, 동아제약은 yoy 약 30% 가량의 증가세를 나타낼 수출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2/4분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구가 예상.
◆ LG생명과학에 대한 제약업종 최선호 관점 지속 유지
한편, 녹십자는 1분기 매출이 급감했던 태반제제의 더딘 수익성 회복과 원가율 높은 상품 매출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하반기 본격화될 독감백신 원료 매출과 그린진 등 신제품 출시 효과로 인한 실적 모멘텀이 점차 부각될 것으로 전망. LG생명과학은 2분기에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6월 말 caspase 억제제의 후기 임상2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이 오는 3/4분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3분기에도 현 강력한 어닝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됨. LG생명과학에 대한 제약업종 최선호 관점을 지속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