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회복이 감지되고 있는 소비는 하반기 낮은 이자율, 자산가격의 회복 등의 우호적인 여건 아래 회복세를 지속할 가능성 높다"며 "할인점 매출의 빠른 정상화와 함께 할인점 비중이 높은 동사의 하반기 강한 이익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6월도 5월의 매출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충족할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 2,269억원과 유사한 2,267억원으로 컨센서스 2,243억원을 소폭 상회. 할인점의 동일점포 전년 대비 성장률이 09년 들어 5월에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하는 등 할인점 매출이 회복되고 있는 것이 실적호조의 주요원인이라는 판단임. 환율하락 및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 효과가 크게 감소하였음에도 불구, 백화점 역시 호조세가 이어짐. 전반적인 소비회복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함.
- 6월 SSS 성장률 전년도 대비 2일 부족한 휴일에도 불구, 할인점 -0.7%/백화점 3% 수준
5월부터 08년 3분기 이후 4월까지 10%의 매출 감소를 보였던 가전 매출 감소폭이 크게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남성복 및 여성복의 경우 역신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하는 등 소비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음. 6월의 동일 점포 성장률은 전년도 대비 2일 부족한 휴일에도 불구, 할인점이 -0.7%, 백화점이 3.6% 수준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을 기록.
- 전반적인 소비회복으로 할인점의 매출회복이 기대, 하반기 할인점의 이익모멘텀이 강화될 전망
경기 부진 시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할인점은 상반기 경기부진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백화점보다 강하게 받음. 회복이 감지되고 있는 소비는 하반기 낮은 이자율, 자산가격의 회복 등의 우호적인 여건 아래 회복세를 지속할 가능성 높음. 이는 할인점 매출의 빠른 정상화와 함께 할인점 비중이 높은 동사의 하반기 강한 이익 모멘텀을 예상하게 함. 한편, 상반기 원화약세의 우호적 영향으로 호조를 이어갔던 백화점 역시 하반기에도 양호한 성장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1분기까지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던 명품 매출 성장률이 4월부터 8%대로 하락하는 등 원화약세의 효과가 이미 낮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매출 성장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소비경기 회복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원화강세에 따른 국내소비의 해외 전환효과보다 절대규모가 클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만원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