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미국의 고용보고서 악화로 인해 경기회복 기대가 후퇴한 여파로 6일째 약세 흐름을 이어갔지만 이날 국제통화기구(IMF)의 경제전망 상향 수정 소식과 실적 기대감, 지표 호재 등에 힘입어 중화권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일본 증시는 엔고에 대한 부담감에 수출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여파로 7일째 하락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9.69엔, 1.38% 하락한 9291.06엔으로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이 5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급락하면서 엔고에 대한 부담에 수출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세를 이끌었다.
소니가 3% 가깝게 하락했으며 도요타도 2% 이상 하락하는 등 주요 수출주가 급락했으며 미즈호 금융지주도 2.8% 하락하는 등 대형 은행주도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7% 오른 3123.03으로 마감했다.
지난 달 신규 대출 규모다 다시 1조위앤을 넘어섰다는 중국 런민은행의 발표로 중국의 왼화된 통화정책 기조에 변화가 있을수 있다는 우려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지난 달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40% 가깝게 급증했다는 소식에 자동차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반등세를 견인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0% 오른 6748.18로 마감했다.
랩탑 컴퓨터 제조업체 콴타컴퓨터의 2분기 수출이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에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도 현지시간 3시 31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17% 오른 1만 7757.23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도 센섹스도 0.6% 오른 1만 3846.23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