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세계 최대 기업으로는 유럽 최대 정유사인 로열더치셸이 선정됐다.
총 4개 한국 업체가 100위권에 올랐는데, 순위는 조금씩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03억 5000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40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증가에도 순위는 38위에서 40위로 2계단 하락했다.
LG 역시 820억 82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후퇴한 69위에 선정됐다. SK와 현대차는 72위와 87위를 각각 기록했는데, 특히 현대차는 5계단이나 떨어졌다.
그 뒤를 이어 POSCO가 199위, GS가 213위를 차지했고, 한국전력 305위, 현대중공업 355위, 한화 362위, 삼성생명 367위, 한국가스공사 438위, S-Oil 441위, 두산 471위, 삼성물산 495위 등 총 10개사가 500위 명단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SK는 순위가 14계단 상승했고 POSCO도 224위에서 199위로 급등했다.
이번에는 지난해의 15개사보다 한 개 줄어든 14개 업체가 명단에 들었다. 금융위기의 여파로 신한지주, 우리금융, KB금융 등 은행권 기업 4개가 명단에서 제외된 대신 한국가스공사와 S-Oil 등 에너지 관련 업체들이 새롭게 진입했다.
한편 네덜란드계 정유사인 로열더치셸은 2008년에 4583억 6100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3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그 뒤를 이어 2위 엑손모빌, 3위 월마트, 4위 영국의 BP, 5위 쉐브론, 6위 프랑스 토탈, 7위 코노코필립스, 8위 ING그룹, 9위 중국의 시노펙, 10위 토요타자동차 등이다.
지난해 1위였던 월마트가 3위로 밀린 것이 눈에 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