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당분간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이성태 총재의 발언에 시장에 형성됐돈 그동안의 경계감이 완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달 금통위 이후 한은 총재 발언에 깜짝 놀랐던 시장참가자들이 미리 이달을 준비한 영향도 있다는 게 시장 참가자들의 전언이다.
금통위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이 총재는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해 "그간의 하강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하지만 "주요 선진국의 경기 부진 등으로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다"며 여전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후장 초반 국고채 3년물 9-2호는 전날보다 0.08%포인트 내려선 3.98%에, 국고채 5년물 9-1호는 0.09%포인트 내린 4.47%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가 4%벽을 하향 돌파한 것은 지난달 5일 3.87%를 기록한 후 한 달만이다.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39틱 오른 110.42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554계약, 은행은 1864계약 매수하고 있으며 증권사는 79계약 매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