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동양종합금융증권 조병현/원상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실적 시즌이 임박한 시점에서 이익 모멘텀이 제한적인 부분에 집중돼 있고 전기전자 업종의 강세가 인상적"이라며 "전기전자 업종은 이미 박스권 상단을 돌파해 새로운 추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병현/원상필 연구원은 전기전자 업종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향후 차익 매수의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전기전자업종내 종목의 실적발표가 7월 중순부터 시작돼 실적발표 전까지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과정도 연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최근 한달간 전기전자업종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전기전자 업종의 추가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아울러 조병현/원상필 연구원은 국내 전기전자 업종 강세의 이면에는 미국 반도체 산업의 회복 기대감이 자리잡고 있어 이는 국내 전기전자업종의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추세를 형성할 가능성을 높이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