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독일의 5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전월비 3.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폴 예상치인 0.5%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이로써 독일의 5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지난 1998년 8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년동월비로는 17.9% 감소했다.
이와 관련 독일 경제장관은 산업생산이 마침내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이며, 산업 전망이 밝아졌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세부적으로 5월 제조업 생산은 전월비 5.1% 증가한 반면, 건설 및 에너지 생산은 각각 전월비 3.2%, 3.8% 감소했다.
독일의 4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월비 마이너스 2.6%(-1.5%에서 하향조정)를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