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Reuters)의 8일(현지시간)자 기사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이날 인디애나 사우스벤드에서 개최된 경영지도자 모임의 기조연설문에서 이같이 강조하면서, 다만 연방은행은 '지속적인 성장세'가 분명해질 때까지 기존의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에반스는 "올 하반기에 생산부문의 완만한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보다 강력한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지금 연방은행의 입장은 좀더 지켜보자는 것이라고 전했다.
에반스는 또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아직 우려할만한 인플레 압박은 없으며 단기적으로 오히려 인플레 압박은 줄어들 수 있다고 밝히고, 2%대의 핵심 인플레이션 상승세는 감내할만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실업률과 관련해서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한 에반스 총재는 "실업률이 2009년말까지 상승세를 이어가 10%를 넘겠지만, 2010년 들어서는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1차 경기부양책이 효과적이었다고 밝혔으나, 최근 불거지고 있는 2차 경기부양책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