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애널리스트는 "코오롱건설의 미분양주택은 1100가구 내외로 이중 380가구를 CR리츠에 매각해 공사미수금을 회수하고, 환경시설관리공사 지분을 매각(400억원)해 2분기말 기준 동사 순차입금은 1분기말(5,158억원) 대비 감소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도 미분양주택에 대한 공사비 투입이 없어 동사 공사미수금은 차츰 감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Q Preview: 매출 3,300억원(YoY -12.1%), 영업이익 210억원(-31.4%) 예상
코오롱건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1%, 31.4% 감소한 3,300억원, 210억원을 기록해 당사 예상(3,329억원, 221억원)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이유는 주택 매출 감소 영향인데, 동사가 전략적으로 주택 사업 비중을 축소하기 위해 추가적인 주택 분양을 하지 않았기 때문. 현재 진행중인 주택사업장 수는 미미한 수준임.
◆신규수주 증가가 돋보여
동사의 2분기말 기준 신규수주가 1.5조원 내외로 전망되어 2008년 연간 신규수주(1.5조원)와 비슷한 규모임. 2009년 신규수주 목표인 2.8조원은 충분히 달성가능할 전망.
신규수주 중 토목이 5,000억원 내외, 환경(해외포함)이 3,000억원 내외, 주택이 3,000억원 내외로 사업포트폴리오가 우수함. 또한 공공수주 7,000억원 중 턴키 비중이 40% 내외로 높은 수준임. 신규수주 증가를 통해 향후 매출에서 주택부문의 매출비중이 낮아지고 토목, 환경 등의 매출 비중 확대가 전망.
◆과도한 차입금에 대한 우려는 감소할 전망
동사의 미분양주택은 1,100가구 내외로 이중 380가구를 CR리츠에 매각해 공사미수금을 회수하고, 환경시설관리공사 지분을 매각(400억원)하여 2분기말 기준 동사 순차입금은 1분기말(5,158억원) 대비 감소할 전망.
장기적으로도 미분양주택에 대한 공사비 투입이 없어 동사 공사미수금은 차츰 감소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함.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1)미분양주택으로 인한 현금흐름 악화가 개선되고 있고, 2)중소형건설사 중 토목, 환경부문의 경쟁력이 높아 일정 수준의 이익률 확보가 가능하고, 3)최근 SC(Standard Chartered)와 환경부문 협력을 위한 환경시설관리공사 지분 매각으로 환경시설관리공사의 해외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4)기존 주택위주 사업에서 벗어나 토목과 환경 등 균형있는 매출포트폴리오를 통한 동사 기업의 변화가 기대되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