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포지션대응은 매수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유진선물 정성민 애널리스트는 "전날 장대음봉 중간값에 5, 60일 이평선 수렴구간인 109.90선 상향돌파 여부가 관심"이라며 "상향 돌파 이후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둔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단기물 금리는 6월 금통위 여파로 긴축가능성 다소 반영한 상황에서 되돌림 정도 크지 않았다"며 "최악의 경우 금통위가 긴축스탠스여도 중장기물 금리는 망가지기 보단 오히려 견조함 나타낼 개연성도 높다"고 진단했다.
또 지난번에 비해 충격 상당히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정 애널리스트는 이날 발표되는 5월 유동성에 대해 "M2 증가율이 두자리에서 한자리로 감소할 듯하다"며 "한참 경기회복에 들떴던 5월 경기지표 수치의 개선에도 불구 시중 돈맥경화는 여전한 것을 시사한다"고 풀이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금통위 앞둔 이익실현 지준일 앞두고 어느정도 해소됐을 것으로 판단
선제적으로 현물 포지션 정리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 선물로 매도하면서 미리 포지션을 닫고 금통위를 보겠단 심리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우호적. 특히 지준일을 앞두고 전날까지 현물 포지션 정리가 활발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장은 시장이 가벼워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 외국인 매매가 관심. 5일 이평이 무너진게 걸리긴 하지만 그래
도 순매수가 계속될 가능성을 열어 놓는다. 20일 이평과의 이격도가 상당하고 아직 손익분기점에서 이들의 매수단가가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통상 50틱 이상 손실에서 손절 출회)으로 추정. 7월 이후 이들의 매수단가는 109.85정도로 집계.
모멘텀 공백, 크지않은 지표에도 관심을… 5월 M2 한자릿대로 추락
5월 유동성은 시장에 크게 나쁠게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한참 경기회복 기대가 무르익었던 5월임에도 불구하고 M2 윗 구간 증가세는 주춤할 가능성. M2 같은 경우는 한자릿대인 9%대로 떨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 수치상으로 경기는 좋아졌을지 모르지만 이와 어울리지 않는 돈맥경화는 계속. 6월 금융시장 지표에서 주목할 것은 회사채 금리. AA- 기준으로 지난 발표때와 비교해 30bp 가량 금리가 올랐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금리인하 기조가 한참이던 2월빼곤 처음으로 신용물 금리가 오른 것. 6월 금통위 양적완화 기조 유지를 통해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겠단 취지를 감안하면 다소 어긋난 결과. 대출 증가에 대해선 정책당국이 미시적인 수단을 통한다고 강조해 왔던 만큼 크게 우려할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본다. 특히 최근 시행된 LTV 규제 등을 미뤄 봤을 때 대출증가에 따른 자산가격 거품 통제는 당장 통화정책보단 다른 수단을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
미국의 경우 2차 부양책을 생각할 만큼 경기회복 속도는 더디다는 평가에 주목. 국제유가는 또 내렸다. 역시 예상보다 더딘 경기회복에 되돌림 하고 있는 것. 투기세력들의 이탈이 본격화되고 있단게 지금 원유시장에선 관심. 미국채 금리는 단기쪽 입찰 영향으로 플래트닝됐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3.45%를 기록하며 지난 5월 22일 이후 최저치.
* 예상레인지 : 109.65~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