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동진쎄미켐의 투자포인트로 공급품목 다변화, 해외 매출처로의 공급량 증가, 지분법 손실 완화 등을 꼽았다.
박 애널리스트는 "LCD용 Etchant는 지난 5월부터 LG Display의 신규 LTPS라인에 월 20톤 분량의 공급을 시작했다"며 "해당제품은 다른 국내 패널업체로의 공급 평가도 진행 중이며 국내 패널업체로 공급하는 Etchant 생산업체가 테크노세미켐과 동우화인켐 등 두 업체로 국한되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 "중국 BOE-OT의 성도 1기 라인에 이어 2기 라인으로도 Etchant와 Stripper 공급이 결정됐다"며 "신규 공급이 시작되는 하반기(9월 예상)부터는 월 20억 수준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동진쎄미켐의 가이던스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00억원, 2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8%, 46.9%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은 지난해보다 1.6%p 개선된 7.3%(2009년 1분기 8.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성장세를 감안했을 경우 가이던스 달성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