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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디자인 신용도 'BB-'로 하향-한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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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안보람 기자] 한국기업평가(대표 이영진)는 6일자로 중앙디자인의 제2, 3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열위한 산업지위 및 경쟁업체 대비 높은 인건비에 따른 낮은 수익성 ▲주택사업을 영위하는 관계사 ㈜자드건설에 대한 과다한 지원 부담 ▲차입금 증가에 따른 부담 등이 이번 등급조정의 주 원인이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한기평에 따르면 중앙디자인은 업계 수위권의 실내건축디자인 전문건설업체로서 디자인연구소 및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테마파크, 타워팰리스, 포스코 더샵 등 레저엔터테인먼트 및 고급 사업/주거공간부문에서 풍부한 시공경험을 기반으로 양호한 수주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453억원의 신규수주를 달성해 2008년말 공사잔량이 720억원에 이르는 등 양호한 영업실적을 시현하고 있다. 올해에도 송도 the# 센트럴파크2 주상복합 신축공사(75억원), 팔래스호텔 인테리어 공사(32억원) 등의 양호한 신규수주세가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열위한 산업지위, 원자재값 등락 등의 요인으로 진행공사의 채산성이 높지 않은점은 우려되는 바다.

또 인건비를 위주로 한 고정성비용 부담이 높아 영업실적 및 영업현금창출력이 저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기평은 "중앙디자인은 올해 인력구조조정 등 인건비 및 경비절감 방안을 실행 중"이라면서도 "열위한 산업지위, 전방산업의 경기 및 원자재값 변동 등을 감안할 때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관계사인 자드건설의 자금경색이 심화로 중앙디자인은 2007년 163억원, 2008년 220억원의 대여금을 지급하고 자드건설 시행사 관련 161억을 대위변제 했다. 직접적 자금지원 외에도 자드건설 및 시행사 관련 올해 3월말 기준 406억원의 지급보증채무를 제공하고 있는 등 관계사 지원에 따른 부담이 상당한 수준이라는게 한기평의 판단이다.

한기평은 "관계사 대여금지급규모 증가 및 용지선투자(용인 보라동, 82억원)발생에 따라 2007년 이후 차입금이 급격히 증가해 2009년 3월말 기준 총차입금이 383억(순차입금 31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3월말 지급보증채무가 714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에 차입금 및 금융비용 커버리지 지표도 상당히 저조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게 한기평의 지적이다.

한기평은 또 "관계사지원, 우발채무현실화 등에 따른 추가 차입 발생이 이뤄지는 등 유동성개선효과는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중앙디자인의 차입구조 및 단기유동성에 대해서도 다소 열위한 수준으로 진단했다.

한편, 중앙디자인은 1991년 삼성에버랜드의 인테리어 사업부문에서 분사한 인테리어디자인 전문업체로 2001년12월 코스닥에 등록했다. 사무환경개선, 레저엔터테인먼트, 상업주거공간부문을 주사업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서초동오피스빌딩개발사업 진행으로 과거 부동산개발수익이 발생기도 했다. 또 지난해 용인 보라동 용지(82억원)를 취득하는 등 타운하우스 사업(시공: ㈜자드건설)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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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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