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단기적 이익감소에 대한 부담이 있으나 이미 주가에 반영된 측면이 강하다"며 "장기매수 접근은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6-8월 유선 시장 경쟁 격화 예상, 단기 실적 부진 전망
6월 초고속인터넷 시장은 예상대로 과열 양상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 5월 이후 가입자당유치비용 감축의 영향으로 KT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순감이 재현된 틈을 타서 후발사업자인 LG파워콤 및 SK브로드밴드의 가입자 유치 강도가 높아졌기 때문.
SK브로드밴드와 LG파워콤의 현 가입자 목표 달성률을 감안 시 아마도 8월까지는 KT의 소극적 방어, LG파워콤과 SK브로드밴드의 적극적인 시장 공략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동사 및 LG파워콤의 단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 여기에 PSTN(일반 전화)과 VoIP(인터넷 전화)간 번호이동절차 간소화로 9월 이후 동사와 LG파워콤의 VoIP 신규 가입자 증가와 함께 마케팅비용 급증이 예상된다는 점도 부담 요인.
- 2분기 영업이익 600억원, 순이익 4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
동사의 2009년 2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600억원(QoQ 16%, YoY 43%)과 400억원(QoQ -27%, YoY 55%)이 예상. LG데이콤의 마케팅 비용은 많지 않으나 IDC 임차비용, 컨텐츠 및 인건비 증가로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감소 전망되며,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및 VoIP 신규 가입자 유치비용 증가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감소로 순이익 감소 예상.
- 장기 이익 전망 긍정적, 현 주가 매력적 판단
단기 실적 부진 예상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선 동사에 대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 LG데이콤과 LG파워콤의 마케팅비용 증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지만, 장기적으로 양사의 높은 가입자 증가와 함께 이익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Valuation상 매력도가 높아졌기 때문.
초고속인터넷 및 VoIP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 효과를 고려할 때 2009년 및 2010년 연간으로는 LG데이콤의 높은 순이익 증가 추세는 이어질 전망. Earning Season을 앞두고 단기 이익 감소에 따른 부담감 존재하나 이미 주가에 반영된 측면이 강하고 주가 하락으로 인해 P/E, P/BV Multiple 낮아진 상태라 장기 매수 접근은 유효하다는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