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 소속 제주전파관리소(소장 양동모)는 6일 통신 이용자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통신이용 길잡이' 1500부를 발간해 전국 소비자단체와 제주도내 공공기관 및 각급 학교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또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www.crmo.go.kr)에 내용 전문을 게시해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자는 '통신이용 피해, 아는 만큼 줄인다'라는 부제아래 ▲요금 절약법 등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대표적인 통신서비스 피해 예방방법(명의도용, 소액결제, 해지 시 위약금, 통신 품질, 해지 지연 및 거부, 부당 요금 피해) ▲주요 사례별 질의 응답 ▲피해 상담기관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제주전파관리소측은 "신규 서비스의 출현과 결합상품의 등장 등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권 보장과 요금 인하효과 등의 긍정적 측면이 있지만 복잡한 이용약관이나 가입자 유치에 치중한 영업전략으로 인해 이용자가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조직개편으로 종전의 전파 감시업무 외에 무선국 인허가 및 방송통신서비스와 기기시장 조사단속 업무까지 담당하게 된 제주전파관리소는 "지역 대리점에 대한 주기적인 동향조사와 함께 주요 민원사례를 수집해 왔다"며 "통신피해 예방과 구제정보 제공의 필요성, 효과적인 소비자 상담 등을 위해 이번 자료를 발간했다"고 덧붙였다.
서태수 이용자보호과장은 "이번 책자 발간이 통신서비스 피해 예방에 대한 정보제공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피해유형 및 관련사례를 추가해 계속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