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관련 SK건설도 이달부터 70여 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체험, 안전경영 프로그램'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광명 테크노파크, 리더스뷰 남산, 여의도 S-Trenue, 일산 킨텍스 등 SK건설 공사현장을 찾아 무재해·무사고 안전경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현장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합동안전점검, 정기안전교육, 안전시설점검, 공정안전회의 등이며 품질체험 프로그램은 품질 시험 및 검사, 사전예방교육, 부적합 식별 및 통보, 부적합보고서 작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SK건설 신기철 상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사고 무재해를 이루기 위해 신경 써야 할 안전, 품질 요소가 무척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안전관리자의 일원으로 안전경영의 중요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SK건설은 오는 8월 말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