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최악의 침체가 끝났다는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기업기대지수는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마르키트는 유로존 6월 PMI서비스 지수를 당초 발표했던 잠정치인 44.5에서 44.7로 확정했다.
이는 로이터 예상치인 44.5보다 양호한 수치지만, 지난 5월 기록했던 7개월만의 최고치인 44.8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로써 유로존 PMI서비스 지수는 13개월 연속 경기판단기준선이 50을 하회했다.
마르키트의 크리스 윌리암슨 연구원은 "6월 PMI서비스 지수 발표로 2/4분기가 실망스럽게 끝났다. 최근 경기 회복세가 모멘텀을 잃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같은 날 발표된 독일의 6월 PMI서비스 지수는 잠정치인 44.3에서 45.2로 확정되며 로이터 예상치 44.3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독일의 6월 PMI서비스 지수는 5월의 45.2에서 변함이 없었다.
반면 프랑스의 6월 PMI서비스 지수는 잠정치 47.5에서 47.2로 하향조정되며 예상치인 47.5를 하회했다. 하지만 전월의 46.6보다는 상승된 모습을 보였다.
영국의 6월 PMI서비스 지수도 전월의 51.7에서 51.6으로 하락하며 로이터 예상치 52보다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탈리아 6월 PMI서비 스지수는 42.3으로 5개월만에 하락하며 예상치인 42.9를 하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