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우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내수 판매는 7.5만대 기록. 이중 41%가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판매로 중대형 차종이 더 많은 세제혜택 효과를 누린 것으로 판단된다"며 "중대형 차종 판매 증가에 따른 성장의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정부 세제지원 혜택으로 내수시장 46% y-y증가
6월 완성차 5개사 총판매는(국내공장 + 해외공장) 47.5만대로 -3.3% y-y 감소에 그침. 정부 세제지원 혜택으로 내수시장 46.3% y-y 증가한 14.3만대를 기록. 글로벌 수요감소 영향에 따른 수출물량(18.1만대, -30.4% y-y) 부진을 해외공장 판매(15.2만대, 13.3% y-y)가 만회하며 총 해외판매는 -15.5% y-y를 기록함. 상반기 국내 5개사 글로벌 총 판매 239.9만대(-15.2% y-y) 기록함.
-세제지원 혜택으로 중대형차 판매 증가 폭 크게 나타남
현대차 내수 판매는 7.5만대(54.6% y-y) 기록. 이중 41%가 쏘나타(1.2만대, 15% y-y), 그랜저(1.1만대, 77.4% y-y), 제네시스(4,626대, 109.5% y-y), 에쿠스(2,252대, 404.9% y-y) 판매로 중대형 차종이 더 많은 세제혜택 효과를 누린 것으로 판단. 중대형 차종 판매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이 2Q09 ASP 상승을 견인할 전망. 해외공장 판매는 중국 4.6만대(33.8% y-y), 인도 4.7만대(16.5% y-y) 등 이머징마켓에서의 성장으로 12.0만대(16.4% y-y)를 기록함.
기아차 내수 판매는 4.6만대(79.0% y-y) 기록. 신형 쏘렌토 7,025대로(47.9% m-m) RV판매의 38.7%를 차지하며 판매 증가를 견인. 6월 글로벌 Retail 판매 15.7만대(21.5% y-y) 기록하며 공장출하량 14.3만대(23.3% y-y)를 상회함. 따라서 미국 재고 4.6개월, 유럽 재고 3.8개월로 전월 대비 각각 1.1개월, 0.4개월 감소함.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현대차, 기아차 outperform 전망
6월말 내수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및 파업 가능성으로 3분기 내수판매 감소 우려 나타남. 그러나, 1) 현대차의 경우 8월 투싼, 9월 쏘나타 출시예정으로 신차모멘텀 예상되고, 2) 기아차의 경우 하반기 중국공장 포르테, 쏘울 투입으로 중국공장 모멘텀 예상되며, 3) 우호적 환율로 경쟁업체 대비 이익방어 능력 부각될 전망임. 불황기 글로벌 점유율 확대를 지속하고 있는 현대차(목표주가 93,000원), 기아차(목표주가 15,000원)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