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49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현대중공업 주가는 러시아의 모스형 LNG선 발주계획 소식이 전해지면서 3% 내외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세계 최대급 가스전인 슈톡만(shtokman)의 LNG 프로젝트가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관계 당국에 의하면 사업자가 올 하반기에 LNG선 조달 상담을 할 예정이다.
또 필요한 척수는 7~9척 정도로 선형은 17만7000CBM(입방미터)급이며 납기는 오는 2014년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외신은 미쯔비시중공업과 가와사키조선 그리고 한국 조선 대기업 3사 등이 응찰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관련, 정동익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의 주가상승 배경은 러시아의 모스형 LNG선이 올 하반기에 발주할 것이란 외신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며 "하반기 중에 러시아가 7~9척의 모스형 LNG선을 발주할 계획이라는 외신보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스형 LNG선은 LNG화물창이 구형이고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형식으로 건조비용이 많이 들지만 충격에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현대중공업은 모스형 LNG선 최다건조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