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의 손미지 애널리스트는 1일 "하반기 증권업계는 지급결제서비스 시행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자산관리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에서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최선호주로 손꼽는다"고 밝혔다.
손 애널리스트는 "7월이후 CMA 신용카드 고객 유치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상당규모의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며 "CMA 계좌를 앵커상품 삼아 다른 금융투자상품 교차판매로 연결된다면 수익증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ELS를 중심으로 발전한 파생상품 및 간접상품 위주의 자산관리 영업에서 수익은 완만히 성장할 것"이라며 "개인들의 직접투자 경향과 순자산 가치의 감소는 부정적이나 향후 증시가 안정된다면 다시 한번 자산관리 시장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손 애널리스트는 브로커리지 수익과 관련, "전반적인 증시침체로 수익이 감소했으나 유동성 장세를 겪으면서 타 부문에 비해 오히려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근 증권사들도 PI보다는 안전한 중개 영업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향후 중요성은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