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부가 내놓은 '하반기에 달라지는 서민생활'에 따르면 대기업의 대형 유통업체가 지역에 입점하려면 중소유통업단체, 학계 등으로 구성된 사전조정협의회에서 사전 조정을 거쳐야한다.
이 협의회는 시도에 시도지사가 위촉한 10명 이내의 위원들로 설치돼 입점 유예 및 품목 조정 등을 사전에 자율조정하게된다.
또 대형유통기업 전문가를 중소유통점에 파견하고, 대형유통점 내 지역 개별점포 입점을 확대하는 등 상생협력도 강화한다.
또 소상공인이 휴폐업 하더라도 정책자금을 일시에 회수하지 않고 당초 계획대로 상환할 수 있게 바꾼다. 휴폐업시 대출 상환 계획에 관련없이 일시에 회수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게 되는 문제점을 시정하는 것이다.
정부는 전국 600여개 재래시장에서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발행한다. 전국상인연합회가 이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조폐공사에서 인쇄하고, 새마을금고가 상품권 판매 및 회수를 맡는다.
한편 정부는 육아 등으로 직장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새로 일하는 것을 돕기 위한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새일센터)를 현재 50개소에서 72개소로 확대한다.
새일센터에서는 직업훈련, 취업알선, 인턴취업 등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