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장중 하락 반전하고 역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50분 현재 1287.70/1288원으로 전날보다 3.40/3.7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7월물도 1285.20원으로 전날보다 6.4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8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4.30원 하락출발한 이후 128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지만 주가하락과 역외매수세 유입으로 1290원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장중 저점은 1278.70원, 고점은 1288.70원을 기록중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오전에는 이벤트가 없었지만 최근 환율흐름이 상승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며 "오후 들어 일본증시와 한국증시가 하락세로 전환하고 역외쪽에서 매수가 많이 들어오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시장 참가자들이 지난주부터 상승쪽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어 금일 1290원대 돌파도 염두해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