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는 25일(현지시간) 로이터TV에 출연해 달러화는 재정적자 우려로 인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면서 곧 정리할 예정이라면서, 대신 원자재가 최적의 투자처일 것으로 강조했다.
올해 원자재 투자가 주식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낼 것이며, 특히 장기적으로 (곡물 등의) 소프트상품들이 유망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재정악화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영국의 파운드는 이미 팔아 치운 상태라면서, 대신 캐나다 달러를 가장 안전한 통화로 지목했다.
그는 이어, 내 생애 처음으로 어떤 자산에도 숏포지션이 없는 상태가 됐다면서 그렇다고 롱포지션이 많은 상태도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0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공동 설립한 로저스는 이후 10년 동안 4200%의 높은 수익률을 거두면서 투자의 귀재로 등극했다.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로저스는 이날도 향후 세계 금융업계의 중심이 될 아시아에 거주하는 게 옳다고 발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