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악화된것으로 나타나 부담이 됐지만 배드배스비욘드를 비롯한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상승 재료가 됐다.
여기에 배럴당 70달러선까지 반등한 유가에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밴 버냉키 연준 의장이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메릴린치의 인수건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해명한 점도 호재로 반영됐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72.54포인트, 2.08% 상승한 8472.40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도 37.20포인트, 2.08% 오른 1829.54로 마감했으며, S&P500지수는 19.32포인트, 2.14% 오른 920.26을 기록했다.
재무증권 수익률은 연방준비제도의 국채매입과 7년만기 국채입찰의 성공에 힘입어 하락했다.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약세를, 엔화 대비 강세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시 강세로 인한 위험보유성향 강화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유로화 등 고수익 통화들은 강세를 나타낸 반면, 달러화 등 안전자산 통화들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8월물은 1.56달러 오른 70.23달러에 거래됐다. 나이지리아 반군이 송유관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석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유가를 끌어올렸다.
금선물 8월물은 5.10달러 상승한 트로이온스당 939.50달러를 기록했다.
[美 증시 주요지수(6/25)]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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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명....... 종 가........ 증감 (변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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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8,472.40.... +172.54 (+2.08%)
나스닥...... 1,829.54.... +37.20 (+2.08%)
S&P500....... 920.26.... +19.32 (+2.14%)
러셀2000...... 509.18... +14.23 (+2.88%)
SOX............ 263.26.. +5.18 (+2.01%)
유가(WTI)...... 70.23... +1.56 (+2.27%)
달러화지수..... 80.41... -0.01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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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SJ Martket Data, StockCharts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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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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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18(-0.01). 1.20(+0.11). 2.72(+0.05). 3.69(+0.07). 4.43(+0.07)
25일 0.17(-0.01). 1.12(-0.08). 2.58(-0.14). 3.54(-0.15). 4.3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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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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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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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1.3926...... 95.62.... 133.17.... 1.6404.... 1.0977.... 79.65
25일 1.3982...... 95.89.... 134.10.... 1.6365.... 1.0929.... 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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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장초반 뉴욕 증시는 개장전 발표된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약세 흐름을 보였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가 전주에 비해 1만 5000건 늘어난 62만 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전문가들은 전주에 비해 8000건 줄어든 60만 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고용 지표의 악화에 약세 흐름을 보이던 증시는 배드배스비욘드와 레나의 실적 호재를 바탕으로 상승 전환했다.
이날 베드배스비욘드는 2/4분기 주당 34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혀 월가의 기대수준인 주당 25센트의 순익을 상회했다.
주택건설업체 레나 역시 주당 76센트의 순익을 달성해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의 순익을 기록했지만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베드배스비욘드의 주가는 9% 이상 급등했으며 레나는 17.5% 급등했다.
여기에 국제 유가의 반등에 엑손모바일을 비롯한 정유 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헬스케어주도 강세를 보이며 증시에 힘을 실어줬다.
한편 이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BofA와 메릴린치 합병과 관련한 증언에서 자신이 BofA 경영진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베냉키 의장은 "BofA가 메릴린치 인수를 거부하면 경영진을 축출하겠다고 위협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