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통과된 지상파방송 디지털전환 기본계획에 따르면 오는 2012년까지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대국민 인식확산과 아날로그 TV방송의 시험 종료가 내년까지 추진되며, 2011년부터 디지털 전환 실행이 본격화 된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수신료와 광고제도 개선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의 디지털방송 활성화를 위해 전송망 고도화와 보급형 셋톱박스 기술규격 마련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방송사업자에 대한 방송발전기금 징수율도 결정됐는데, 지상파방송사업자는 하반기에 결정해 고시하기로, 종합유선과 위성방송사업자(스카이라이프) 및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는 현행 징수율을 유지키로 했다.
그동안 별도 징수율이 없던 데이터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는 방송사업관련 결산상 영업이익의 10%로 징수율을 결정했으며, 위성이동 멀티미디어 방송사업자(티유미디어)에 대해서는 내년 11월까지 한시적으로 방송사업관련 매출액의 0%로 징수율을 정해 징수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부과되는 방송발전기금은 총 1343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방송통신 융합, 전파방송산업 기반조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 KT의 쿸TV와 관련한 상품신설과 일부 상품의 할인율 확대 등에 관한 사항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