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5일 “삼성카드의 2/4분기 추정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약 10.5% 증가한 13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상품자산 연체율은 약 2.7%, 대손비용은 800억원을 하회하면서 경상 순이익은 약 90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할부금융 사업부문 중 르노삼성차 영업권 매각으로 인한 매각익 약 200~220억원, 대환론 신용회복기금 매각익 약 160억원 등 약 350~400억원 가량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규 이연법인세차 인식에 따른 법인세 비용 감소 효과도 약 100억원 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예상치를 넘어서는 수익전망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낮은 연체율이 계속 지속되기는 어렵다는 점과 신규진입자에 의한 카드산업의 경쟁 격화가 예상된다는 점은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또 KOSPI 200 편입에 따른 수혜와 2/4분기 실적 호조로 인해 최근 한때 주가가 크게 급등한 적이 있는데 현 시점에서 상승 모멘텀은 크게 둔화된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삼성카드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