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소년원 학생들 18명이 참가해 워드와 엑셀 등 그동안 쌓은 컴퓨터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서 치룬 e-Test(professionals)시험 결과에 따라 각종 자격증과 시상이 주어지게 된다.
특히 이번 IT경진대회에서는 개그맨 이혁재씨가 '사랑나누기 행복플러스 꿈무한대'라는 주제로 무료 특강을 진행해 소년원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혁재씨는 소년원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이름이 들어간 싸인보드를 선물하는 등 참가자 전원을 감동시켰다.
강의를 마친 이혁재씨는 "소년원 학생들이 정보화시대의 전문일꾼으로 밝게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싶어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강의했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지난 1995년부터 소년원 학생들의 IT교육과 IT경진대회를 운영해 왔으며,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e-Test(professionals)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정보화 활용능력을 평가, 실력에 따라 급수별 자격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지금까지 총 1만900여명의 소년원 학생들이 이 교육을 수료했고 소년원 학생들은 CAD, 정보검색사 등의 IT 자격증을 취득하고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등 사회재활을 꿈꾸고 있다.
이제까지 IT교육 봉사에 참여한 삼성SDS 임직원 수는 7690명, 삼성SDS가 소년원에 기증한 PC 수량은 1300여대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억원 상당에 이른다.
또 삼성SDS의 사업장이 없어 IT교육이 어려운 제주, 대전소년원에는 각각 자원봉사 협력대학교를 선정해 IT교육 자원봉사 대학생에게 매 학기마다 봉사장학금을 지급하면서 파트너쉽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