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피터 박(Peter Park) 애널리스트는 24일 “현재의 금리수준은 물가상승 잠재력을 제대로 반영한 것 같지 않다”며 "물가상승 대응책이 시행되기 전까지는 듀레이션을 벤치마크보다 짧게 하는 방어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다.
상반기의 확장적 정책은 대기수요를 끌어들여 채권시장에 긍정적이었지만, 현 정책기조가 유지될 경우 하반기에는 물가상승에 대한 기대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얘기다.
이에 상품이나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과 물가상승을 커버할 수 있는 주식이 혜택을 보는 투자상품이라는 것.
피터 박 애널리스트는 “만기측면에서 보면 단기물 즉 벤치마크보다 짧은 1~3년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만일 정책변화가 있을 경우 1년 미만의 단기물과 5년이상의 장기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변화시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정책방향의 전환이 있을 경우 신용위험 프리미엄이 낮은 국채를 줄이고 프리미엄이 높은 회사채를 늘이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