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사업으로 계열사 '디시인사이드' 통한 인터넷 사업과 전자결제 해킹방지 단말기 사업 검토중
- 조만간 200억원대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
[뉴스핌=정탁윤 기자] 고제(대표 설기원)가 홍삼사업 '부활'을 선언했다.
고제는 그동안 경영진의 잦은 교체에 따라 홍삼사업에 혼선을 빚어왔다.
한혁 고제 업무총괄 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상반기 까지는 홍삼 사업에 집중해 안정궤도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천안공장 설비 추가 및 GMP 인증 등을 통해 홍삼사업 진출의 토대를 확보했으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올해 매출 85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제는 이미 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홍삼정, 드링크, 파우치 제품 등 다양한 홍삼제품을 출시한 상태. 기존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등의 핵심 판매망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고제는 또 자회사인 '디시인사이드'의 사업 모델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온라인 판매망 구축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돈버는 메일' 등 새로운 수익성을 확보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올해를 흑자전환 원년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또 향후 신규사업으로 전자결재 해킹방지 단말기 사업도 병행키로 했다.
한 사장은 "현재 세계 최초로 CPU 해킹방지 시스템을 개발한 'T'사의 인수를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사업 자금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고제는 조만간 200억원대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