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소비경기가 바닥을 탈출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통업종의 상대적 저평가는 하반기로 갈수록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신용위기에도 주요 유통업체들의 실적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은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바닥 탈출 중
비중확대 의견 제시, 투자유망 종목은 현대백화점, 신세계, 현대H&S 유통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이다. 이는 소비경기가 바닥을 탈출하고 있지만, 유통업종의 상대적인 valuation 부담이 여전히 낮기 때문이다. 대형주 중에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를, 중형주 중에는 현대H&S를 투자유망 종목으로 제시한다.
- 소비경기 선행변수는 우호적으로 변화
선행변수가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어 소비경기는 바닥을 탈출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물가와 환율은 하향 안정되어 구매력을 증대시키고 있고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가격 반등에 따른 부의 효과도 긍정적이다. 가계실질소득과 고용지표는 아직 하락세지만 둔화 속도가 완만해지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고 금리하락으로 가계의 이자부담도 경감되었다.
- 주요 유통업체들의 실적 안정성이 점점 높아지는 구조적 변화에 주목해야
외환위기 이후 빅3 유통업체의 시장지배력 강화로 이들 메이저 업체들의 실적안정성이 구조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글로벌 신용위기에도 주요 유통업체들의 실적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은 valuation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 유통주 valuation은 여전히 부담 없다
2009년 상반기 유통업종의 절대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KOSPI 대비 유통업종의 PER 할인율은 오히려 확대됐다. 현재 유통업종의 PER 할인율은 26.7%인데, 소비경기가 바닥을 탈출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통업종의 상대적 저평가는 하반기로 갈수록 해소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