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애널리스트는 "UAE는 향후 2020 년까지 2만MW 의 전력을 원자력 발전을 이용해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향후 10 여년간 최소 500 억불 이상의 원자력 발전소 시장이 UAE 에서 형성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원자력 발전소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상대적으로 Underperform 한 현대건설, 삼성물산에 대한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UAE 와 원자력 협정 체결
한국과 UAE 가 원자력 협정을 체결함. 이로서 한국은 오는 9 월에 있을 UAE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사업 참여에 대한 기반을 마련.
UAE는 향후 2020 년까지 20,000MW 의 전력을 원자력 발전을 이용해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향후 10 여년간 최소 500 억불 이상의 원자력 발전소 시장이 UAE 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
이는 2020 년까지UAE 의 전력수요는 40,000MW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나, 발전용 천연가스의 부족으로 가스 화력 발전량은 20,000 ~ 25,000MW 에그칠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향후 20,000MW 원자력 발전소 건설 예정
UAE가 Al Bayyaa 에서 추진중인 원자력 발전소 규모는 총 5,000MW로 3 단계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임. 1 단계는 2017 년, 2 단는 2018 년,3 단계는 2019 년에 완료 계획이며 오는 9 월 입찰은 1 단계 50 억불에 해당.
총 사업비가 100 억~150 억불로 예상되는 Al Bayyaa 발전소의 4배가 넘는 원자력 발전소 건립이 계획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중동 최대원자력 발전소 시장인 UAE 에서의 의미있는 시장 확대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는 큰 의미를 지님.
◆KEPCO, 현대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 참여중
오는 9 월 50 억 달러 규모의 UAE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사업을 위한 국제 입찰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프랑스 Areva, 일본의 Hitachi 및 한국의 KEPCO 등 3 개 컨소시엄이 수주를 위해 경쟁중인 상황.
한국컨소시엄에는 KEPCO 와 현대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기기는 두산중공업이 담당할 예정임.
◆수주 성공시 향후 원자력 발전 해외수출의 교두보
특히 이번 UAE 입찰에서 KEPCO 컨소시엄은 신형 APR1400 형 모델을 제안하는 것으로 알려짐. 최근 신울진 1,2 호기 입찰에서 각 업체들이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였던 것이 이처럼 APR 1400 형이 KEPCO의 수출주력모델이기 때문임임.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프랑스 아레바의 우라늄 농축 플랜트 지분 2.5%를 매입하기로 한 것은 KEPCO 의 원자력 발
전소 시장확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정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UAE 원자력발전소 시장 진출 여부는 향후 국내 원자력 발전사업의 해외진출에 큰 의미를부여할 것으로 판단됨.
◆우리가 진출가능한 신흥시장만도 100 조원 규모
현재 전세계에서 436 개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중이나 2030 년까지 370 여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추가 건설되면서 관련된 750 조원 규모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
특히 우리나라가 경쟁력이 있는 중동,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신흥시장 규모만도 2030 년까지 약 100 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이는 연평균5 조원의 발주물량에 해당되며, 해외 플랜트와 마찬가지로 약 20%의 시장 점유율 확보시 향후 20 년간 최소 20 조원 이상의 원자력 발전소 관련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임.
◆원자력 경쟁력 있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BUY
UAE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하여 하반기 국내 최고의 발전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가 상대적으로 Underperform 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에 대한 비중확대를 추천함.
특히 현대건설의 경우 이미 원자력 발전소 시공경험에서 국내 최고의 수준에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향후 KEPCO 의 해외
진출시 가장 필수적인 partner 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삼성물산 역시 발전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대건설과 함께 하반기 이후 원자력 모멘텀의 중심에 위치해 있을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주택, 토목, 발전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deveolper 로서의 역략 강화 감안에 주목.
두산중공업 역시 세계적인 기자재 공급업체로서 향후 발생할 원자력 모멘텀의 수혜주라는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