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관련해 오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기능 및 조직설계방향, 임원추천위원회 구성방안 등이 논의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설립위원회(위원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가 개최된다.
그동안 열린 두차례의 위원회에서는 설립위원회 및 설립사무국 운영규정, 통합공사 설립예산 등을 논의했다.
이제는 '거함' 공사를 맡을 초대 사장과 임원을 뽑기위한 작업이 사실상 본격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있다. 실제 이날 개최될 3차 회의에서는 통합공사의 초대 사장과 임원을 선출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현재 업계 안팎에서는 통합사장 후보로 이종상 토공사장과 최재덕 주공사장, 권도엽 차관 등과 함께 정치권 후보 L씨와 M씨가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물론 일각에서는 후보자까지 거론되고 있는 마당에 '공모' 방식을 취해 다른 인사들을 들러리 세울 필요가 있냐는 볼멘소리도 들린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후보자들 실명이 하나둘 거론되고 있는데 결국 정치적 입김이 어떤 형태로든 CEO 선정에 영향를 주지않겠느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