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애널리스트는 "우주일렉트로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인 76억원을 상회하는 82억원일 전망이다"며 "원/엔 환율은 작년 고점대비 하락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이로 인해 동사는 일본 경쟁사보다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어 수익성은 여전히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2Q09 Preview: 기존 전망치를 상회하는 매출액 371억원, 영업이익률 22% 전망
2분기 매출액은 기존 전망치 346억원을 상회하는 371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된다. 비수기인 1분기를 지나면서 가동률이 상승중인 주고객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의 LCD용 커넥터의 추가 주문이 기대되고, 핸드폰용 커넥터의 주문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직 신규고객인 Sony의 주문은 크지는않은 수준으로 보이나 하반기에 물량 증가를 기대한다.
2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인 76억원을 상회하는 82억원일 전망이다. 원/엔 환율은 작년 고점대비 하락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로 인해 동사는 일본 경쟁사보다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어 수익성은 여전히 양호할 전망이다.
◆2010년 하반기에 신규 사업장 가동될 예정
동사는 올해 1분기에 동탄 사업장이 정부에 토지 수용된 이후, 신규 사업장 이전을고려해왔다. 동사는 오는 10월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신규로 토지 31,755㎡을 115억원에 매입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장의 토지 면적은 기존 토지 면적의 약 3배에 달하는 만큼 2010년 하반기에 Capa.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우주일렉트로닉스 투자포인트 3가지
첫째, 원/달러 환율 안정세로 KIKO 손실 반영이 08년 하반기에 정점에 달한 이후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동사는 KIKO 관련하여 08년 연간으로 135억원을 손실 반영한 후 올해에는 연간 126억원을 추가 계상할 전망이다.
원/달러 평균환율은 1분기에1,418원에 달했으나, 2분기에는 1,275원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고, 하반기에 1,200원
수준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이다. KIKO 계약은 올해 11월로 종료되는 만큼, 추가적인 KIKO 손실 가능성을 우려하기 보다는 동사 펀더멘털 회복에 주목해야 한다.
둘째, 엔고 현상 지속으로 경쟁업체 대비 동사의 가격 경쟁력이 지속 부각될 전망이다. 여전히 높은 원/엔 환율상황으로 동사의 경쟁사인 히로세, 마쓰시타, ELCO 등 일본경쟁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종 제품 기준으로 동사는 일본 경쟁업체 대비 20%이상의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주고객들의 주문이 꾸준히증가하고 있다고 추정된다.
일본 TV 메이커인 Sony도 동사의 뛰어난 가격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을 인정하여 2월부터 발주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셋째, 09년 전망기준 PER 7.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 동사 주가는 연초대비 195%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PER 7.4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다.
동사의 사업 아이템인 정밀 커넥터의 경우 이미 업계內 경쟁강도가 낮고, KIKO 종료로 향후 순이익 증가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중장기적 관점으로 동사에 대해 Buy & Hold 전략을 권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상향조정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8,500원에서 21,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 21,000원은 12개월 forward 예상 EPS 2,335원에 목표 PER 9배를 적용한 값으로, 2분기 이후 동사 수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 점이 본 목표주가 상향의 요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