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트닝이 심화됐던 채권시장인만큼 이에 대한 되돌림이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국채선물엔 저평에 기댄 매수가 유입되고 있지만 시세상승폭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한 시장참가자는 이번주 FOMC와 미국채 입찰을 보고가자는 심리가 시장전반에 퍼진 듯 거래도 한산하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장 후반 국고채 3년(9-2호) 수익률은 지난주말보다 0.02%포인트 오른 4.19%에, 국고채 5년(9-1호) 수익률은 0.03%포인트 오른 4.75%에 거래중이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보다 3틱오른 109.41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중 매수세로 돌아섰던 외국인투자자들은 다시 매도세로 돌아서며 142계약의 매도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의 매도규모는 878계약수준. 은행권은 1421계약, 투신권과 연기금은 각각 188계약과 90계약 매수하고 있다.
증권사 한 채권매니저는 "극단적 플래트닝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단기물이 좀 버텨줘야 채권금리의 내림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이날 20년물 국고채 통합발행 입찰결과, 낙찰금리 5.47%에 총 7310억원 낙찰했다고 밝혔다.












